[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 울진군 평해읍사무소(읍장 윤효길)는 지난 3일 읍사무소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금년도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3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9개월 간 추진된 사업을 되돌아보면서 그간 성실하게 참여해주신 노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사업운영 활성화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윤효길 평해읍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사업운영결과 보고, 2019년 사업추진안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환경개선(30명), 공공시설봉사(20명), 문화재시설봉사(17명), 복지시설지원(20명), 경로당취사보조지원(8명)으로 총 9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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