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의원,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고용진 의원,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전병인 기자
  • 승인 2018.12.21 0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전병인 기자=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진 의원은 민생·경제·평화·개혁 국감을 위해 부단한 의제 발굴과 정책 제시의 노력을 당에서 인정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고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더 이상 소비자가 보험금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이후 이에 대한 조치로 실손의료보험금 청구절차를 전산화하여 쉽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가짜 독립운동가 김모 씨와 그 유족이 50여 년 동안 4억5,000만 원에 달하는 보훈급여를 부당하게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국가보훈처가 내년부터 ‘독립유공자 공적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가짜 독립유공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철저한 정책 분석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수상하여 국정감사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다.

고용진 의원은 20대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위원회에서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법률소비자연맹 헌정대상, 대한민국 최고인물대상,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대상, 지방자치TV 국감 우수의원 등 각종 국회의원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