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1월 21일 제2차 본회를 끝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관악구 U-통합관제센터 유지보수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승인 및 2018 회계연도 관악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주요안건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관악구 U-통합관제센터 유지보수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서홍석 의원, 부위원장은 이기중 의원, 위원으로는 민영진, 박정수, 이상옥, 주무열, 표태룡 의원이 선임되어 1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길용환 의원이 선임되어 민간 위원 4명과 함께 2018년도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경환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박영란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관악구 통·반 설치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