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 봉화군 춘양면 춘목회원(회장 유강근) 30여명은 지난 1일(금) 관내 푸른요양원과 기관단체(파출소,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생필품(휴지 10롤, 라면 10박스, 치약 1박스, 귤 2박스 등)을 전달하였다.
춘목회는 춘양면 각 분야 기관단체장 모임으로서 주민들을 위하여 항상 다양한 군정 시책 홍보와 지역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하고 있다.
유강근 춘목회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희생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차원에서 생필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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