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히트곡에 이어 최근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연주곡 “부디”를 헌정한 작곡가 윤일상과 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SBS 인기가요 MC로 맹활약 중인 배우 김유정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노래 ‘행복합니다’ 에 함께한 인연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날 홍보대사에 위촉된 윤일상과 김유정은 앞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자원봉사 노래를 활용한 홍보캠페인 ‘3분의 행복한 자원봉사’가 행정자치부와 교육부 후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사이트(1365song.kr)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12월 2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은 자원봉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을 목표로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2015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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