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천등문학상 본상에 '김승호'시인 선정
제19회 천등문학상 본상에 '김승호'시인 선정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4.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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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천등문학회(회장 이진호)는 지난 3월 총회에서 문학상 관련 심사위원회를 열고 모두 11명의 문학관련 수상자를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다선 김승호 시인>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다선 김승호 시인>

천등문학회는 대한민국 문학발전과 사회 기여가 뚜렷한 공적을 쌓은 분들을 엄선하여 지난 2001년에 시작하여 19년간 선정 수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시 도봉구에 소재한 도봉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4월 20일 오후 4시에 이루어지며, 제19회 "천등아동문학상"에는 박진용(아동문학가) 제19회 천등문학대상에는 이재인(소설가) 천등문학 본상에는 김승호(시인, 수필가) 김보현, 장기옥, 나영봉 시인등이 선정되었다.

제19회 한국동요작곡가 대상에는 김정배(작곡가) 제 15회 한국동요가창지도자대상에는 장혜원(가창지도자), 제17회 한국동화구연가대상에는 김창희(동화구연가) 본상에는 전미희(동화구연가) 제14회 한국시낭송가대상에는 손은선(시낭송가) 제17회 백목련상에는 조규옥 주부 시인이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선정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문학발전에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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