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물금새마을금고가 지역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서민금융으로 우뚝서고 있다.
지난 2012년 총 자산 600억 규모의 작은 금고에 불과했던 MG물금새마을금고가 2019년 현재 3만여명의 회원과 자산 3000여 억원의 대형 금고로 성장했다.
이처럼 대형금고로 성장하기 까지는 조성래 이사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 마케팅이 큰 역활을 했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또한 '문화성장 없이는 금융성장도 없다'는 조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물금새마을금고는 지역문화 사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서예, 파크골프, 기타, 드럼, 노래교실, 밸리댄스 등 문화교실에서는 1000여명의 회원들이 자기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조성래 이사장의 이러한 노력들이 2019년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달 29일 부산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새마을금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경영평가대회에서 물금새마을금고가 혁신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보이스피싱 검거의 공로로 물금새마을금고 2곳의 지점 직원과 조 이사장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기쁨을 안았다.
조성래 이사장은 "금고의 성장에는 직원들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을 넘어 문화와 사랑실천을 대표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