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원봉사센터,도내 경로당,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로 조성
도자원봉사센터,도내 경로당,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로 조성
어르신의 공동 공간 경로당 대상, 실내 환경 개선사업 펼쳐
  • 전병인 기자
  • 승인 2019.05.22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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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전병인 기자=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와 충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당진시 송악2리 경로당 실내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도내 총 10개소의 관리 취약경로당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자원봉사센터,도내 경로당,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로 조성
도자원봉사센터,도내 경로당,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로 조성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시군지회를 통해 추천받은 경로당의 관리 상태를 진단하고 KCC아산공장, ㈜코스모스벽지의 도배, 장판 생산 물품을 활용, 시군 전문봉사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

도내 자원봉사센터, 광역경로당지원센터의 협업과 기업의 물품 후원, 전문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취약경로당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어르신들의 주 생활 시설인 경로당의 실내 환경을 개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3년 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박성순 도자원봉사센터장은 “도내 어르신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전문봉사자와 후원 기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도센터는 앞으로도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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