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과 (사)한국시설양묘연구회간 양묘장 시설화와 시설양묘의 활성화를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목원관리원과 (사)한국시설양묘연구회간 양묘장 시설화와 시설양묘의 활성화를 업무협약 체결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5.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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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과 (사)한국시설양묘연구회(회장 김종진)는 5월 2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양묘장 시설화와 시설양묘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비롯한 연구시설과 27개의 다양한 전시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① 양묘장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 지원, ② 선진 양묘 기술 및 연구 성과 교류, ③ 시설양묘 관련 학술행사 등의 개최 지원 및 교류의 제반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뿐만 아니라 조성 계획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양묘장 조성 및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목원관리원 양묘장이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라며,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양묘시설의 현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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