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및 러닝 오더 공개
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및 러닝 오더 공개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축제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9.05.27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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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내외통신]여성훈 기자=8년째 이어오는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하여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하며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파이널 라인업으로 발표된 아티스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는 최근 UK 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고 영국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가장 핫한 DJ △듀크 두몽트(Duke Dumont)이다. 이와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여자 제프버넷’이라는 애칭을 가진 △유나(Yuna)의 라이브 무대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마틴 게릭스의 레이블인 스탬프드 레코즈(STMPD RCRDS)가 음원을 발표하며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듀오 △티브이 노이즈(TV Noise)의 무대도 올해 매우 기대되는 무대 중 하나로 올해 울트라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7일(금)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는 세계적인 레이블 스탬프드 레코즈(STMPD RCRDS)가 책임질 예정으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최종 라인업으로 △세인트 레인(Saint Lane) △지플로우(G-Flow) △디제이 밀키(DJ Milky) △루멘(Lumen) △레오나(Leona) △쿠식(Kusic) 등이 포함됐다. 또한 울트라 코리아 2019는 날짜 별, 스테이지 별, 아티스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러닝 오더(Running Order)도 함께 공개했다. 6월 7일(금)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무대는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6월 8일(토)은 스크릴렉스(Skrillex), 6월 9일(일)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가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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