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충일에 열리는‘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선착순 참가 모집
서울시, 현충일에 열리는‘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선착순 참가 모집
6. 6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서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유치부(만3~6세),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 부문별 각 200명 모집
심사를 거쳐 총 18명의 우수 참가자에게 한강사업본부장상 시상 예정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5.27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 포스터
제2회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 포스터

[내외통신] 이유정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현충일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가자를 6월 4일(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고 밝혔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이하여, 안보와 평화의 상징인 서울함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강을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를 주제로 “한강과 서울함공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대회는 유치부(만3~6세),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의 부문별 각 2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18년 수상작 <사진=서울시청>
2018년 수상작 <사진=서울시청>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금상(1명)∙은상(2명)∙동상(3명)을 우수작품으로 선정, 총 18명에게 한강사업본부장상을 수여하며 결과는 6월 15일(토) 서울함공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서울함공원에 전시되어 향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참가는 도화지 한 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그림을 크레파스화, 수채화 중 자유 선택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되므로 참가자들은 개인 화구만 준비해 오면 된다.

현장에서 서울함로고가 각인된 8절지 2매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1인당 최종 작품 1장만 제출하면 된다. 서울함공원의 다목적광장 및 피크닉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면 된다.
 
사전 참가접수는 오는 6월 4일(화)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http://seoulbattleshippark.com)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각 부문별 참가자 20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울함공원 홈페이지 첫 화면의 팝업 페이지 또는 우측 상단의 ‘커뮤니티-서울함 공원소식’ 메뉴를 통해 신청페이지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부여되는 번호를 통해 접수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각 부문별 참가인원 접수 미달시에는 행사 당일 서울함공원 다목적광장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가족 중 서울함에 당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인 “바다영웅의 귀환”을 진행하여 서울함, 고속정,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우리 해군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착순 200명에게 돗자리를 제공하여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한편, 서울함공원에서는 관람료, 전투식량 체험, 세일러복 체험 등 모든 결제 시 제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