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업그레이드한 빅바디 모터사이클 ‘GTS 125 ABS, GTS 300 Super Sports, GTS 300 Touring’ 출시
베스파,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업그레이드한 빅바디 모터사이클 ‘GTS 125 ABS, GTS 300 Super Sports, GTS 300 Touring’ 출시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9.05.30 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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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의 새로운 빅바디 모터사이클 'GTS 125 ABS'
▲베스파의 새로운 빅바디 모터사이클 'GTS 125 ABS'

[내외통신]여성훈 기자=클래식한 디자인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스파(Vespa)’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신모델 ‘GTS 125 ABS, GTS 300 Super Sports, GTS 300 Touring’을 새롭게 출시했다.

커다란 본체 내부에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빅바디를 일컫는 베스포네 (Vespone)GTS 모델은 2003년 처음으로 출시됐다. 이후 계속적인 발전을 거듭한 GTS는 모노코크 스틸로 제작된 바디로 최고의 강성과 안정성은 물론, 12인치 지름의 휠 림에 장착된 넓은 폭의 타이어로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 안정감을 자랑한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좌석은 새로운 소재로 포장되어 라이더와 동승자 모두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정면의 원형 크롬베젤 LED 전조등과 포지션 라이트로 탁월한 시인성을 갖추었다. 이 밖에도 차체 전면의 혼 커버(타이), 핸들 바, 미러, 허니컴 측면그릴 등 세부 디테일을 다듬어 한층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베스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019년 신모델 ‘GTS 125 ABS, GTS 300 Super Sports, GTS 300 Touring’으로, ‘GTS 125 ABS 는 화이트 이노첸자, 레드 파시온, 옐로우 솔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베스파의 새로운 빅바디 모터사이클 'GTS 300 Touring'
▲베스파의 새로운 빅바디 모터사이클 'GTS 300 Touring'

 

스피디한 가속력을 자랑하는 ‘GTS 300 Super Sports’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는 화이트 이노첸자와 블루 비바체 컬러에 새로운 Super Sport 그래픽이 추가됐다.

여행 애호가들 사이에서 모험 정신의 산물인 베스파 ‘GTS 300 Touring’GTS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장거리 여행에 대비한 숏 윈드 스크린이 기본 설치되어 있으며, 안장 아래 넓은 수화물 공간과 후방의 화물 랙을 결합하여 뛰어난 적재 용량을 자랑한다. 컬러는 베이지 엘레간자와 블루 아비오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스파는 528() 성수동에 위치한 사계에서 2019 신모델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베스파의 새로운 빅바디 모터사이클 'GTS 300 Super Sports'
▲베스파의 새로운 빅바디 모터사이클 'GTS 300 Super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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