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제15회 ‘평화미술제’에서 초대작가상 수상자로 김은진(아호 : 보리) 작가가 선정됐다.
한국예총(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힙회, 하철경회장은 김작작가를 수상자로 결정하고, 6월9일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시상식가졌다
경남대학교에서 산업미술학을 전공한 김 작가는 도예가이자 화가로 활동하는 지역 중견 예술가이다. 1992년 경상남도 미술대전에서 상을 받은 후 대한민국 미술인상, 통일미술대전 대통령상,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초대개인전 등 수많은 개인전 및 해외 비엔날레 초대전, 그룹전에 참여했다.
김 작가는 한국예총 ‘초대작가상’수상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지난 30년간 예술계에서 창작활동을 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해 작품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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