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제3기 ‘통통드리머’ 2019 청년통일캠프 개최
민화협, 제3기 ‘통통드리머’ 2019 청년통일캠프 개최
7월 2일(화)~5일(금), 서울 및 강원도 DMZ일대서,
분단현장 탐방, 통일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6.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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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7월 2일(화)부터 7월 5일(금)까지 3박 4일간 서울 및 강원도 DMZ지역 일대에서 제3기 ‘통통드리머 - 민화협 2019 청년통일캠프’를 진행한다. 통일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분단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토론 및 조별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통일의식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2019 청년통일캠프’는 3박 4일간 특강(‘청년과 평화통일-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DMZ 일원의 생태계 일반 현황과 가치-황호섭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사무국장’)과 라운트 토론(통일 JOB수다), 분단현장 탐방, 평화통일대행진, 조별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7월 2일(화) 9시 30분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 지하 1층 RoomA에서 개최되는 제3기 통통드리머 발대식에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민화협 통통드리머’는 통통 튀는 청년들이 꿈꾸는 통일 미래에 대해 함께 소통하며 체험하는 ‘민화협 청년통일캠프’ 멤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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