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운동ㆍ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백일장 시상식 및 2019경기도예술찾기공모 김승호 시인 발표회" 열려
"3. 1운동ㆍ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백일장 시상식 및 2019경기도예술찾기공모 김승호 시인 발표회" 열려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 문해강좌를 통하여 신인작가 배출에 힘쓸것'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8.06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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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경기도와 경기문회재단,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2019경기예술찾기공모에 문학가로 선정된 김승호 시인이 "경기예술찾기공모 발표회 및 백일장 시상식 및 공로표창식을 거행했다.

"3. 1운동ㆍ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백일장 시상식 및 2019경기도예술찾기공모 김승호 시인 발표회" 열려
"3. 1운동ㆍ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백일장 시상식 및 2019경기도예술찾기공모 김승호 시인 발표회" 열려

7. 30. 수요일 오후3시 고양시 덕양구 소재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식에는 성과 발표에 참가한 신인들과 원로 문인, 문학작가들 경기도와 고양시 관계자 시상자와 가족들을 비롯한 내ㆍ외빈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승호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귀한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만 으로도 행복하며, 성과 보다는 그 과정을 돌아보고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결과가 있기 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송경민 주임강사와 서영복, 안숙화 강사님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기해년은 참으로 뜻깊은 해이며, 우리 민족과 국민, 역사와 자존에 관한 되새겨야할 중대한 의미와 동기를 갖고 있다며, 그러한 때에 맡추어 경기도가 우리민족의 숙원과도 같은 "평화ㆍ독립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여 후원해 준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식전행사와 본 행사로 진행된 자리에는 관계 기관의 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의회 방재율 도의원, 박동길 덕양구청장, 고양시공보관, 고양시문화예술과, 고양도시관리 공사, 원로 동시작가 이자 문학박사 이진호, 문학인 이영만, 허은주, 서영창, 이정자, 고지연, 송유나, 김영숙등 문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신인 박용심, 김광덕, 고운비, 김창회, 최선규 시인등이 자리를 지켰다.

평화ㆍ독립에 대한 백일장을 통해 당선된 김광덕, 박용심, 박민, 손에스더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명예시인으로 인정 받아 표창패외 표창장 부상으로 시화액자를 선물 받았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이기도 한 김승호 시인은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시장 표창을 서영복, 안숙화 와 함께 받았으며,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고문 이영만, 상임이사 길옥자, 이사 동분선, 사무총장 송경민, 고양청소년필오케스트라 단장 이남순 등이 고양시의회 의장 표창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기도한 이영만 시인과 교사인 송경민은 공로가 인정되어 송강정철문화축제위원회로 부터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사회는 1부 김창회 운영위원이 맡아 차분하고 진중하게 해주었으며, 축시는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의 이서윤 회장이 해주었으며, 고양터울림의 박명기 교수팀의 국악한마당, 이상연, 안종숙 교수의 포크댄스,  천현숙 밸리댄서의  공연이 있었다.

2부 사회는 송경민 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매끄러운 입담과 재치로 이끌었다.

특히 백일장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광덕 , 박용심 두 당선자는 한결같이 "이 자리 있게 해주신 김승호 회장님과 글의 세계로 지도와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송경민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여 앞에 계시는 문학인 분들께 누가 되지않는 시인의 길을 걷겠다"는 다짐을 했다.

고양청소년필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철우 선생등 5중주의 연주와 초대시낭송 최영식, 한성희, 박명희, 고인화 등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안숙화 교수의 노래와 통기타 가수 현승엽의 노래로 멋진 무대가 마무리 됐다.

김승호 시인은 폐회사를 통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귀한 시간 끝까지 자리를 빛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상 모든 이 들이 시인의 감성과 마음이 되어 평화와 진정한 독립이 되는 그날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뒷풀이는 "불고기한정식 효"에서 이루어 졌으며, 서영창 시인의 자작시 낭독과 함께 김승호 시인의 건배사 제의를 통하여 청바지 (청춘 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선창에 참석자 모두가 "시를 위하여"로 회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끝까지 자리한 관계자는 "첫회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구성과 기획이 신선하고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온 나라에 문학의 정서가 베어 나도록 전파되어야 할 성과 발표 및 출판기념식 이었다"고 극찬했다.

사진출처=인터넷언론인연대 김승호 기자
사진출처=인터넷언론인연대 김승호 기자
사진출처=인터넷언론인연대 김승호 기자
사진출처=인터넷언론인연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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