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정책 직접제안’ 민주당 순천지역위 정책페스티벌 개최
‘당원이 정책 직접제안’ 민주당 순천지역위 정책페스티벌 개최
정당사 유례없는 ‘상향식 정책입안 구조’ 형성에 기여할 듯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8.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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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이하 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가 당원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2019 정책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원이 정책 직접제안’ 민주당 순천지역위 정책페스티벌 개최
‘당원이 정책 직접제안’ 민주당 순천지역위 정책페스티벌 개최

12일 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위원장 서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순천생협요양병원 1층 강당에서 ‘2019 정책페스티벌’을 개최, 당원들이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정책페스티벌에서는 20명씩 5개조로 편성된 당원들이 농어촌문제, 이주여성문제 해결 및 폐교 활용방안, 교육정책 및 지역개발,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형 청년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토론을 통해 마련된 정책안에 대한 조별발표를 진행하고, 이후 현장투표를 실시해 1인 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1위, 님비시설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2위, 폐교를 활용한 이주여성 생활형 SOC 확충 3위 순으로 지역위원회 우선순위 정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정책들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5일 사이 도당 정책페스티벌에 올라 다른 지역위원회 정책들과 경연을 펼치며, 여기에서 선정된 우수 정책은 내달 20일 열리는 전국 정책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갑원 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고문, 시•도의원, 읍면동협의회, 상설위원회 등 100여명 당원들이 참석했다.
서갑원 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은 “이번 정책페스티벌은 정당 사상 최초로 진행된 유례없는 행사로 당내 하부조직 및 당원들로부터 직접 정책을 제안 받아 상향식으로 전달하는 정책입안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입안되는 정책결정과정과는 달리 지역 내 당원들이 현안에 대해 토론하며 국정 운영의 답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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