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여성훈 기자=서울대학교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고등교육인력 양 성과 대학간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개발도상국 대학교원 지원 프로그램(SNU President Fellowship, SPF)』의 장학생(5명)을 선발하고 2019년 9월 18일(수) 총장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SNU President Fellowship』은 개발도상국의 박사학위 미소지자 교원을 대상으로, 서울대에서 박사학위과정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학위과정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기숙사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2019년 2학기 장학생들은 각 국가의 대학 교원들이며, BATBYAMBA ALTAI(사범대학 한국어교육 전공, 몽골 International University of Ulaanbaatar 재직), KHAING KHAING HTUN(사범대학 한국어교육 전공, 미얀마 Mandalay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s 재직), Sarker Azmal Kabir(의과대학 핵의학, 방글라데시 Bangabandhu Sheikh Mujib Medical University 재직), JANBUALA KITTIPHAN(음악대학 지휘, 태국 Silpakorn University 재직), MYAGMAR AMARTAIVAN(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몽골 International University of Ulaanbaatar 재직) 등 5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차석원 국제협력부본부장(공과대학 교수)이 배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