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이유정 기자= 2019년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송년의 밤이 12월 18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기정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동문 원우들이 참여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한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됐다.
권익현 총동문회장(㈜큐에셋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기회는 귀인을 만나는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귀인들을 만나고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을 만드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갑주 원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2020년 경자년은 '하얀 쥐' 의 해"라며 "다산하는 쥐는 번성과 번영을 상징한다"고 말하고 "경자년의 의미처럼 2020년 새해에도 동문 여러분 사업이 번성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또 "어려운 시기지만 실력있는 사람에게 불황은 없다"며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열심히 뛰고 만들어온 결과를 서로 교류하고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전략을 습득해 글로벌 리더로서 성공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로패 수여도 진행됐다.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원우간의 우의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용석호 충동문회 골프회장, 이상준 1기회장, 윤재일 2기회장, 이기정 총동문회 사무총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봉사단체 아름드리봉사단에 후원금 전달도 이어졌다. 총동문회가 150만원을 후원한 것을 비롯 총동문회 골프회가 200만원, 이기정 총동문회 사무총장이 의류 100장(6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연말 불우이옷돕기에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공식행사에 이은 화합의 장 뒷풀이에선 기별회장 및 원우소개, 특별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져 원우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4차산업 시대를 리더하고 글로벌 CEO를 위한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는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5기를 맞으며 역량있는 CEO들이 단합하고 소통하며 도약하는 모임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