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총 사업비 3억7200만원으로 3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사업의 대상자는 사업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하였으며, 월평균 약 170만원(만 65세 미만)의 급여가 지급되므로 취약계층 생계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술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일자리사업 조기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의 생계 안정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을 만들어 가는 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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