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어 “우리 집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가장 잘 알고, 우리 마음을 잘 알아 주는 사람은 바로 엄마다. 엄마들이 집안에 필요한 것을 줄줄이 꿰고 있듯이, 우리 후보들은 지금 각 지역에 필요한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 후보들을 ‘새줌마(새누리당 아줌마’라고 명명했다.
특히 그는 “제가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약속한 것이 우리 후보들이 하겠다고 한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약속 드린다”며 “진짜 일꾼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고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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