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김영권기자)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청와대에서 3시15분부터 배석자 없이 단독회동을 하고 있다.이 회동은 사전 약속없이 오후 1시30분경 갑자기 잡힌 것으로, 청와대는 일단 현황관련 내용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성완종리스트와 이완구 국무총리의 거취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잠시 후 남미로 순방을 떠나는 박 대통령이 국무총리가 아닌 여당 대표를 불러 국정을 이야기 한다는 것 부터 많은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