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여성훈기자)엔화 100엔당 900원선이 깨지면서 원·엔 환율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97을 기록중이다. 이날 원 엔 환율은 899.67원까지 떨어졌었다.
원·엔 재정환율이 900원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8년 2월28일 이후 7년 2개월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엔 환율은 지난 2012년 6월까지만 해도 100엔당 1,500원대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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