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北 위원장, 김화군 수해 피해 복구현장 현지지도
김정은北 위원장, 김화군 수해 피해 복구현장 현지지도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10.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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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조선중앙통신이 10월  2일 북한 김정은 김정은北 위원장 강원도 김화군 피해 복구 현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이날 북한현지지도에는 김여정 당 제1부부장과 박정천 군 총참모장, 리일환 당 부위원장, 김용수 당 부장, 조용원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박태성 당 부위원장, 현송월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수행했다.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김여정 제1부부장이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논 한 가운데를 걷는 가운데 박정천 군 총참모장 등 이날 수행인사들 가운데 섯 번째로 그 뒤를 따라 가면서 위상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소개한 이날 사진을 살펴보면 북의 전기사정이 상당히 호전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조선중앙통신 유튜브 화면 캡쳐

김정은 위원장은 "이곳에 오니 지난 8월 중순 900㎜ 이상의 재해성 폭우에 의해 도로까지 다 끊어져 직승기(헬기)를 동원하여 피해 상황을 요해(파악)하고 1천여 세대에 달하는 살림집 피해라는 처참한 참상을 보고받으며 가슴이 떨리던 때가 어제 일처럼 생각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