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하다.상당하다. 이런 가운데 원음방송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오는 11월 6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집 프로그램 <마음 톡톡 충전소>를 방송 하는것.

원음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원음방송 측은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지금,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답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밝은 소식과 정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과 이야기를 제공한다"면서 "이를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하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성신여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의 심리학 특강이 이루어진다.

스타뉴스 한동훈기자와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전하는 다채로운 소식, 법무법인 ‘강남’의 조성호 변호사가 알려주는 코로나19 속에서 알아두면 좋을 법률상식도 전한다.

이와함께 통기타 가수들과 최고의 트롯트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매주 게스트가 바뀌는 수요일 스페셜 코너도 눈여겨볼 만하다.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평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코로나19특집 프로그램 <마음 톡톡 충전소>는 원음방송과 서울시가 함께 하며 원음방송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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