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회태, 세계속의 미술계의 시선 현대조형예술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회태, 세계속의 미술계의 시선 현대조형예술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12.04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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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독일언론보도 부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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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미국의 현대미술가 포스트모던 키치(kitsch)왕으로  불리는 세계최고 거장인 Jeff Koons(ㅣ점1100억판매)의  글을  쓴 Tatiana(art history박사)가  독일에서 한국서울에 있는 허화백의  연구실에  찾아와 작품세계를  논하며 평론을 한 글이  독일 현지에서 기사화 되어 세계의 미술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Tatiana는 “허회태작가가 한국의 서예가이자 현대예술가이다. 전통적 글쓰기를 넘어서 그 자신이 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이를 새로운 수준의 예술적 표현으로 발전시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작품은 예술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닌 더 추상적 인 형태를 취하게 된다. 허작가는 감성, 기분 및 다른 마음 상태에 초점을 맞추고 서예의 대상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예술적 자유를 탐구하면서 그들에 의해 부과 된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였다.  어떤 하나의 방식으로 그는 자신의 감정을 붓과 융합하여 자신을 표현한다” 라고 하였다.

[작품설명]헤아림의 꽃길
[작품설명]헤아림의 꽃길

또한 Tatiana는 “하나의 캔버스가 먼저 필자의  관심을 끌었다.  표면은 파란색, 빨간색 및 노란색의 색상으로 덮인 세 개의 동일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현실 속에서 살면서 추상적인 개념이다. 따라서 정제된 형태의 아름다움으로 미니멀리스트 예술세계를 떠오르게 하였다.  좀더 가까이 접근하면 표면이 소용돌이처럼 움직이고 소용돌이 치는 것처럼 가장자리를 향해 색상이 흐려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소용돌이의 중심은 때때로 오른쪽, 때로는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공간, 선 및 질량의 율동감 있는 소용돌이를 만든다.  면밀히 살펴보면 캔버스의 일부가 작가가 손으로 쓴 자그마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갑자기 알 수 있었다.  수공예 보석과 같은 아주 조그만 것들로 구성된 고통이 느껴지는 이 작품은 수많은 구호 활동이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다층과 의미론적 다양성에서 그들은 절대적인 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고 설명하였다.

[자료설명]독일언론보도 한부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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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허회태작가의 이모스컬퓨쳐 조형예술 작품 세계는 매월 20만명이 방문하는 영국 art jobs gallery에 소개되고 있으며, 미국 CNN과 "Great Big Story"채널에  美에 포커스를 맞춰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가치,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으로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모스컬퓨쳐(Emo-sculpture)라는 현대 조형회화와 조각설치 작품은 2차원의 평면을 벗어나 3D작품으로써 관객의 곁으로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다.

작가 본인의 철학을 동양적 재료인 한지를 활용하여 직접 붓으로 써서 기술한 메시지가 담겨진 입체조각들로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에서 비롯된 작품세계다.

[자료설명]독일언론보도 부분중
[자료설명]독일언론보도 부분중

정신과 혼을 쏟아내는 자신만이 갖는 새로운 조형질서와 현대미학을 도입하여 새로운 형식의 추상예술을 찾아내는 시대감각에 부응하는 신개념작품이다.

모든 우리의 삶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는 작품들은 그 변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심오한 매력으로 생명의 근원에 접근하는 철학적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소통의 확장을 이루는 작품세계 이여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타며 호소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작품설명]헤아림의 꽃길
[작품설명]헤아림의 꽃길
[사진설명] 왼쪽 허회태작가.오른쪽 Tatiana(art history박사) 모습
[사진설명] 왼쪽 허회태작가.오른쪽 Tatiana(art history박사) 모습

허회태작가는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국전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연변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석좌교수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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