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대표 신년사] 2021년 신축년을 맞아 희망과 평화의 시대가 열리길 기원합니다.
[내외통신 대표 신년사] 2021년 신축년을 맞아 희망과 평화의 시대가 열리길 기원합니다.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21.01.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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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전병인 대표
내외통신 전병인 대표

다사다난했던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그 이전의 삶과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삶을 경험한 시기였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질병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의 일상방역 준수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감염병의 공포속에 고립되어 지냈습니다.

전통적으로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전염병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고 그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확산하고 있지만 성실하고 우직한 소처럼 우리 모두 잘 버텨내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직접 체험을 통한 생생한 리뷰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정보에 담긴 가치 분석 및 통찰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는 어려운 시기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는 마음으로 국민적인 합의를 찾아 돌파구를 마련해 간다면 위기 속에서도 기회 요인은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염병 극복과 그에 따른 국론 통합, 경제 활성화로 2021년 신축년은 ‘전화위복’의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외통신은 지난 한 해 수많은 이슈와 혼란한 정국 속에서 주어진 본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올해도 분야를 망라하는 다양하고 알찬 정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리드하는 특화된 뉴스,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파수꾼으로 주어진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내외통신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신축년을 맞아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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