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복지TV(사장 김선우)간판 프로그램 이범학,이단비가 진행하는 음악다방 브라보라이프에 출연한 이규석은 "슈스케 출신 고나영이 친여동생 딸로 어릴때 춤을 정말 잘 추었는데 어느 순간 노래도 잘 불러 깜짝 놀랬다며, 조카 바보인 저는 우리 나영이랑 조만간에 음악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또한,이규석은 " 젊었을때는 라이더재킷에다,부츠를 신고 다녔으며 항상 술을 마실 때는 가죽 장갑을 끼고 마셨고 어느날 식당에서 술을 취해 탁자에 쓰러져 있었는데 자꾸 손님들이 이규석이라고 물어 봐서 최민수라고 했다"라는 말을 하여
진행자와 스텝들 모두가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30년 우정을 쌓아온 이규석과 이범학이 함께 부르는 까만안경은 오랫만에 두사람의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멋진장면을 기대해도 좋다.
한편 , 이규석편은 25일 월요일인 오늘 저녁 8시에 복지TV에서 방송되며 채널 번호 KT 219 SK 293 LG 255 스카이라이프 188 CMB 166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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