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디지털 뉴스부=배우 민준현이 출연하는 영화 '간이역'이 오는 2월에 개봉한다. 민준현은 영화 '간이역'에서 김동준의 형으로 특별출연한 가수 에일리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민준현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간이역은 크게 욕심을 냈던 작품이다. 요즘 서정적인 작품이 많이 없어서 감성을 키운 영화를 많이 꿈꿔왔다"고 전했다.
이어 "서정적인 작품에 도전한 영화라 큰 의미가 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점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영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한편 배우 민준현은 최근 OCN '다크홀' 차팀장역에 이어 연애상담, 고민상담 등 시청자 사연으로 콘텐츠한 유튜브 채널 '배우 민준현의 래디오스타'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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