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삼성생명 부평 지역단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연대하여 희망풍차물품의 부식품 10 Box를 전달받았다.

기탁 받은 부식품(부침가루 외 13종)은 행복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평구 지역경로당 10개소에 전달된다.

성열기 삼성생명부평지역단 프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어르신을 위한 많은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가지원팀 임 솔 주임은 “경로당에 꼭 필요한 부식품을 후원해준 삼성생명 부평지역단에 감사드리며 운영이 어려운 경로당에 나눠드림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설 분위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평온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에도 후원받은 마스크 4천 5백장 각 경로당에 전달한바 있다.

또한, 후원품 전달 외에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한「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전개하여 어르신들의 고립감 경감과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석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