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결정을 통해 본 종단개혁
대한불교조계종,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결정을 통해 본 종단개혁
  • 김영권 기자
  • 승인 2015.07.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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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김영권기자)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종단의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종단혁신과 백년대계를 위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이하 사부대중 대중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29일(수) 오전10시에 개최되는 제5차 사부대중 대중공사는 종단 내외 주요 쟁점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호계원 재심 판결과 관련해 ‘(가칭)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 결정을 통해 본 종단개혁’을 긴급 의제로 진행한다.

특히, 사부대중의 참여를 높이고자 서울 잠실 불광사에서 개최된다.

제5차 사부대중 대중공사는 명실상부한 대중공의를 모아 이번 사안의 해법을 모색하고, 나아가 한국불교의 미래를 위한 성찰과 서원의 장이 되기 위해 기존 100인 위원 외에도 94년 개혁주체 승·재가들을 비롯해 비상대책회의 측과 주요 중앙종회의원 등을 초청위원으로 확대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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