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4월 22일(목)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내빈실에서『2021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은 2017년도부터 이어져 온 사업으로 ‘2021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 협약식’을 통해 2021년 올해도 울진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동․하복 교복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은 농산어촌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다양한 교육 복지 사업의 단계적 실현을 통해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칭송이 자자하다.

권오진 교육장은 ‘2021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교육비 경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교육복지 실현의 좋은 예이며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울원자력본부의 교복 지원 사업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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