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24일, 아카데미 교실 및 운동장을 무대로‘4월 주말체험 미션8’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계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적인 체험활동으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놀이와 스포츠를 접목시킨 미션 프로그램으로‘플라잉디스크를 넣어라’,‘액티비티, 스태킹 백업뛰기’,‘길게 길게 도미노’,‘신발을 슝,‘한 마음으로 2인 3각’등 총 8가지 미션으로 구성 되었으며 조별 미션 수행을 통해 성취감은 물론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오랜만에 신나게 뛰어다녀서 기분이 좋았다, 미션을 성공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참여하길 잘했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며,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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