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중,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직업 현장 견학
영양중,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직업 현장 견학
  • 장진석 기자
  • 승인 2021.04.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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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특강 및 현장 직업 견학
직업인특강 및 현장 직업 견학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영양중학교(교장 김종만) 1학년 학생들이 4월 27일(화)에 1학기 지필2고사 기간을 통해 국립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직업 현장 견학을 운영하였다.

국립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국립생태원에서 2018년 영양군에 설립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복원, 보전을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연구원의 직업 소개 및 진로 특강, 사육장 및 연구실 견학과 더불어 연구노트를 활용하여 각종 생물을 조사하고 정리하는 직업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자연과학 연구원에 대한 자격, 하는 일 등을 알아보고 연구실 및 사육장 견학으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직업 의식과 올바른 직업윤리를 정립할 수 있었다.

본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진로 체험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준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전문 직업인을 직접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직업 현장 견학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더 많은 직업인 소개가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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