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디지털 뉴스부=하정열 화가의 ‘우주 The Cosmos’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신도림역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363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하정열 작가의 18번 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는 온 나라가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실의의 정국을 맞아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우주의 기를 듬뿍 담은 독창적인 우주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대한민국의 중견작가인 하정열 화가는 우리나라에 혼의 뿌리를 내리고, 또 다른 뿌리인 서양과 우주와의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그는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을 융합하고, 동양의 물질인 먹과 서양의 재료인 유화를 혼합하여 독창적으로 우주의 질서와 기운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의 작품은 우주의 이치를 근본으로 한 태극, 음양오행, 천지인 합일의 동양사상을 인본중시의 자유주의 사상과 융합하여 표현된다.
그의 이번 전시회의 대작품들은 우주에 뿌리를 둔 존재에 대한 오랜 번민과 탐구의 결과물이다.
예비역 육군소장인 하정열 작가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분 대상, 일본 미술평론가협회 평론가상과 뉴욕아트페어 대상 등 30여 회의 저명한 미술과 관련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사 논설위원인 그는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수석부이사장, 대한미협 고문과 종로미협 자문위원 및 국내외 초대작가 그리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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