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오는 30일까지 국가보훈처가 진행한 6.25전쟁 참전용사 메이크오버 사진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신촌점 본관 6층과 유플렉스 12층 복합문화서점 '아크앤북'에 전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이크오버 사진 작품에는 패션 전문가가 스타일링에 참여해 6·25전쟁 참전용사 9명의 외모와 패션을 바꾼,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유플렉스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6.25전쟁 참전용사를 주제로 한 영상 작품도 선보인다.
Tag
#현대백화점 신촌점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