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청년예술창작소 설치 5억원,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설치 8억원,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 3억원 등 총16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국비)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청년예술창작소 설치는 철산동 (구)평생학습원 약 180평의 공간에청년예술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연장, 연습실, 멀티미디어실 등 복합창작플랫폼 공간을 조성하여 광명시 청년예술가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스마트횡단보도 구축사업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과속경보시스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안전한 횡단보도를 주민과 학생에게 제공하게 된다.
임오경 의원은 “광명시민들의 문화, 레져, 안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더욱 많은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