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2021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수상
유동균 마포구청장, ‘2021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수상
MH마포하우징’으로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 공로 인정받아
‘무엇이든 상담창구’ 등 주민 소통 기반의 생활밀착형 행정 높이 평가
  • 여성훈 기자
  • 승인 2021.07.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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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오후 ‘2021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지난 6월 30일 오후 ‘2021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을 마친 뒤 마포구 직원들과 기념촬영 중인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세 번째)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을 마친 뒤 마포구 직원들과 기념촬영 중인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세 번째)

[내외통신]여성훈 기자=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6월 30일 오후2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정책·행정 기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은 머니투데이, 더리더에서 주관하며, 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깨고 성과를 낸 혁신적 리더를 선발해 그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고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에 확산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인 ‘MH마포하우징’,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돌봄SOS센터’ 등으로 구민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마포1번가, 무엇이든 상담창구, 공공기관 화장실 연중무휴 개방사업 등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혁신 행정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무원이 뛰면 구민이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구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복지 마포를 위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과 혁신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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