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강직정기자=경상북도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7명, 해외유입 1명 등 5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경산 10명, 성주·칠곡 8명, 구미 7, 포항·경주 각 6명, 김천 4명, 안동·영천·영덕 각 2명, 상주·고령·울진 각 1명 등 전날보다 58명이 늘어 총 7,952명이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경산 1,721)의 접촉자 1명, 경산 소재 PC방 관련 23일 확진자(경산 1,719)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지난 23일 확진자(경산 1,717)의 접촉자 1명, 지난 23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2명, 지난 23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 지난 23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 등 10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성주 50)의 접촉자 1명, 지난 15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 지난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지난 22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2명, 24일 확진자(성주 53)의 접촉자 3명 등 8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칠곡 257)의 접촉자 1명, 지난 23일 확진자(칠곡 260)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난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2명, 대구 소재 단란주점 관련 접촉자 2명 등 8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구미 1,292)의 접촉자 2명,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1명, 지난 23일 확진자(구미 1,295)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난 23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2명 등 7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 지난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 지난 23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 지난 23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2명 등 6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21일 확진자(경주 9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지난 20일 확진자(경주 98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지난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2명, 지난 23일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 등 6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난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 지난 21일 확진자(김천 52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등 4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서울시 강동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경산 1,717)의 접촉자 1명, 지난 19일 확진자(영천 15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등 2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경기도 성남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16일 확진자(상주 17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지난 21일 확진자(울진 5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7명으로, 현재 2,57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