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한중수교 29주년을 기념하는 제6회 한중도서 전시회가 부제  '미리 가보는 2022북경동계올림픽'으로 9/29~9/30까지 진행된다.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여가문화향유를 위해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과 개항장마을문고 한중도서관, 인천일보 주최로 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하여 진행되는 금번 행사는 2022북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들의 중국어 및 중국문화체험을 지원하고저 기획되었다.  인천문화재단 이음마당 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는 중국 절강성  출판연합그룹을 통해 기증된 중국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모옌의 각종 중국도서와 번역도서를 비롯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개막식을 최대한 축소 한중문화예술단 임명식과 한국외대공자학원 업무협약, 재한중국 총교민협의회 도서기증식,  개항장소재 공방들과  조경순대표가 맡고 있는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소속 엠커뮤니티와 함께하고 있는 사회적가치창출 돌봄생태계구축사업에 대한 소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외계층 문화지원사업: 도움주신분들>

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인천장애인체육회/국회의원 배준영/중구청장 홍인성/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사)한국중국어교육개발원/여의도한중리더스포럼/한국외대 공자학원/재한중국총교민협회/삼국지리더십연구소/드림트레인/개항장문화지구발전협의회/중구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페이퍼팝/대한기획

정석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