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종합] 제20기 민주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개최 外
[안동시 종합] 제20기 민주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개최 外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닻을 올리다!
  • 강직정 기자
  • 승인 2021.10.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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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한우」품질 평가  전국 최고 ...

◆ 한예술단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공연

◆ 한예술단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공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를 이끌어 갈 배용규 협의회장과 대행기관장인 권영세 안동시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를 이끌어 갈 배용규 협의회장과 대행기관장인 권영세 안동시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내외통신]강직정기자=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를 이끌어 갈 배용규 협의회장과 대행기관장인 권영세 안동시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대행기관장인 권영세 시장이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통일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배용규 협의회장의 취임사,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용규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0기 민주평통의 활동목표인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무한한 책임감과 평화통일을 이루는 초석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2년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임원 인준과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총 7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출범식을 기점으로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통일문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안동한우」품질 평가  전국 최고 ...

- 1등급 이상 등급 출현율 88%로 전국 1위 -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육질등급에서도 전국 최고임이 확인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육질등급에서도 전국 최고임이 확인됐다.

[내외통신]강직정기자=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육질등급에서도 전국 최고임이 확인됐다.

안동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2021년 1월에서 7월 까지 출하지역별 소 도체(한우) 등급판정결과를 토대로 한우등급 출현율을 분석한 결과 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8%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안동시 한우 소 도체 판정두수는 643호, 20,493두로 이 중 18,043두가 육질등급 1등급 이상을 받았으며, 이는 경북 평균 76.8%, 전국 평균 74.2%보다 월등하게 높은 등급을 자랑한다.

 

안동한우 21년 1등급이상_출현율 전국 최고.
안동한우 21년 1등급이상_출현율 전국 최고.

소고기의 등급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하여 판정되는데 육질  등급은 고기의 질을 근내 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등급으로 판정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고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육질등급이다. 안동한우의 고기 맛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통계수치라고도 할 수 있다.

안동한우는 지난 해(2020년)에도 1등급 이상 출현율 87.4%로 전국 최고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20년 11월, 3년 연속 TV조선 경영대상 수상과 2021년 2월, 5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것이 입증됐다.

안동시는 청정 환경에서 건강하게 사육된 안동한우가 전국 매장에 유통됨으로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파워 브랜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산시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2년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지역의 우수 축산물의 대도시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윤 축산진흥과장은 “고급육 출현율이 높은 것은 우리지역의 축산환경과 축산농가들의 고급육 생산관리 기술이 타 지역에 앞서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명품 브랜드인 안동한우 개량과 고급육 생산에 힘써 안동한우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예술단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공연

-오백년의 역사 임청각! 그들을 기억하며-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예술단이 주관하는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이 10월 14일(목) 2회(오후 3시, 7시 30분)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예술단이 주관하는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이 10월 14일(목) 2회(오후 3시, 7시 30분)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내외통신]강직정기자=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예술단이 주관하는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이 10월 14일(목) 2회(오후 3시, 7시 30분)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은 독립운동가 3대의 삶을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하였다. 우리의 정신이 담겨 있는 춤사위와 퓨전 국악으로 창작한 가무극 임청각은 올해로 4년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극의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무대구성과 실감나는 영상으로 그동안의 관객들의 힘찬 성원에 보답하여 무용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가 한층 탄탄해져 한국예술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애국한 임청각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발권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한예술단 ☎054-859-5686으로 하면 된다. 

 

◆ 안동시, 월동과채류 바이러스병 예방, 시설 관리 철저 당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최근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월동과채류 재배 농가에 병해충 예방 관리와 보온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최근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월동과채류 재배 농가에 병해충 예방 관리와 보온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다.

[내외통신]강직정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최근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월동과채류 재배 농가에 병해충 예방 관리와 보온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당부했다.

 10월부터 11월 상순까지는 시설하우스 안으로 매개충이 들어와 어린 작물에 바이러스병을 옮기기 때문에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바이러스병은 치료 가능한 약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설 하우스로 들어오는 해충을 막기 위해서는 출입구나 측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하우스 내외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 총채벌레·가루이 등 크기가 작은 해충은 육안 관찰이 어렵기 때문에 끈끈이 트랩을 사용하여 예찰하며 발견되면 즉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농작물 저온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설하우스 난방기, 수막시설 등을 사전점검 해야한다.

난방효율 향상을 위해 온풍난방기 등의 분진을 제거하여 연소효율을 향상시키고, 자동온도 조절장치의 점검도 필요하다. 특히 난방기는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낡은 전기시설의 사전 점검은 필수적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재배지에서 외부 유입 해충을 적극 방제하여 바이러스병 발생을 예방하고, 사전에 보온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여 저온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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