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충북 본부 창립식 및 창립기념 제 19 차 포럼 개최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충북 본부 창립식 및 창립기념 제 19 차 포럼 개최
공정과 상식 제 19 차 포럼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21.10.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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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제 19 차 포럼 사진
공정과 상식 제 19 차 포럼 사진

[내외통신]디지털 뉴스부=문재인 정부 하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의 훼손과 그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10월 22 일 오후 2시 충주사회단체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본부 창립식을 개최했다.

충청북도 지역 각계 인사로 구성된 회원 50 명이 주도한 충북본부 창립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40명만 참석하고 화상을 이용한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시대 자영업의 살길 – 자영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창립기념 제19차 포럼도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창립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충절의 고장 충북의 도민과 각계 공정과 상식 회원들에게 인사하며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것이 위기의 나라를 구하는 길이고 특히 국민들께서 분노하고 있는 현 정권의 이권 분배 카르텔을 단죄하는 일이야 말로 시급한 과제”라고 밝히면서 “이념지향이 아닌 실사구시의 정치로 국민에게 보답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충청북도는 충의롭고 산자수명의 수려한 자연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고장인데 그 가운데 차령산맥과 남한강을 품은 유서깊은 충주에 충북지역본부가 창립됨을 축하하며 충북본부가 충북도민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문재인 정부에서 파괴된 법치 시스템을 재건축하고 자랑스런 민주 대한민국을 세우는 주인공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종수(전 충주사회단체연합회장), 남선모(세명대 교수), 전영상(전 건국대 교수) 충북 공동대표와 조명래(전 건국대 교수) 고문은 축사와 인사를 통해 "국민이 대한민국 모든 권력의 주인임을 망각한 채 이념에 경도된 정부, 현실을 외면한 정책은 그동안 피와 땀, 고통과 희생으로 쌓아 올린 대 한민국의 위상과 발전을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시키고 공정과 상식이라는 사회 정신적 기반마저 허물어 버렸다"며 말했다.

이어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위기까지 겹쳐, 온 국민은 끝 없는 절망과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국난의 위기와 사회적 붕괴의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공정과 상식이라는 사회 정신적 기반부터 바로 세우고, 올바른 정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설하고자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충북본부』를 창립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창립식에 이어진 포럼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영호 건국대학교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시대 자영업의 살길 – 자영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자영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족경영과 가족 기업의 승계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가족기업법규 정비를 통한 자영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공정과 상식 제 19 차 포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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