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강직정기자=경상북도는 10월 28일(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김천 13명, 구미 8명, 경산 7명, 칠곡 4, 문경·청도 각 3명, 포항·상주·고령·성주 각 1명 등 42명이 늘어 총 9,613명이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됐다.
김천 학교 관련은 10. 27.(수) 확진된 학생의 가족(11)과 학원 동선 겹침(2)으로 추가 1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 10. 20.(수) 확진자(칠곡 3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베트남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 1,6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 1,5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대구 동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대구 동구 소재 교회 관련은, 10. 27.(수) 확진자가 근무하는 장애인 시설과 접촉자를 검사해 금일 입소자 3명, 가족 2명,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시설은 일부 폐쇄 및 코호트 격리 조치했고, 2~3일 간격으로 전수검사 할 예정이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10. 27.(수)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구미 1,6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26.(화) 확진자(천안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10. 28.(목) 확진자(포항 1,4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0. 26.(화) 확진자(대전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1.3명으로, 현재 2,50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