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愛 주소 갖기 운동”실천 전개
“울진愛 주소 갖기 운동”실천 전개
관계 기관, 단체 방문을 통해 주소갖기 동참 당부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1.11.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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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울진군 금강송면(면장 김영동)은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관내 거주하는 주민과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한다.

군은 2019년 1월 기준 인구 5만 명이 붕괴된 이후 현재까지 군민 수가 꾸준히 감소하며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매년 줄어드는 인구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으로‘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 갖기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 갖기 운동’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과 자생단체 등에 방문하여 울진에 주소 갖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하고,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관내 주민에게는“찾아가는 주소이전서비스”를 통하여 적극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앞으로 캠페인이나 단체 모임활동을 통한 분위기 확산과 울진愛 주소 갖기 실천으로 우리 군이 인구소멸위험지역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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