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202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202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1.12.14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202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202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이번 포상에서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수습에 헌신하고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유공자(기관)를 선정하였으며, 포상 규모는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이다.

이에 공단은 국무총리표창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려 지난 11월 행안부 주관 골목경제 지원사업 장관상 수상에 이어 인천시 내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 실적으로는 △지역사회 여건 분석을 통한 종합적, 체계적 사회공헌 추진기반 구축 △수혜자별 네트워크 활용 지역사회공헌활동 추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추진 △사회적약자 및 연계기관 만족도 조사 환류 및 홍보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 등 체계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공단은 전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