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은 암 진단을 받아 투병생활로 어려움에 처한 공원관리팀 직원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을 실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단에서는 암진단을 받은 동료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자발적인 성금모금 운동을 지난 12월 1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실시하였으며, 모금결과 공단직원 140명이 참여하여, 성금 3백9십2만원을 마련, 9일 해당 직원에게 성금액을 전달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동료를 위해 자발적 모금운동에 동참을 해준 공단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따뜻한 마음과 실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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