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현대백화점은 판교점 4층에 미국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브랜드 '슈퍼73(SUPER73)' 단독 매장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슈퍼73은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이크 마니아들이 클래식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브랜드로, 최근 SNS에서 MZ세대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대당 가격은 259만∼398만 원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9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ZG BK 자전거(1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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