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 ‘희망특별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 위한 현장 행보 이어가
이강덕 시장, ‘희망특별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 위한 현장 행보 이어가
설 연휴에도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총력 다하는 선별검사소 의료진 격려
스페이스 워크 방문해 관광지 교통 및 방역 등 현장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전통시장과 관광지 찾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점검
연휴에도 선별검사소 지속 운영으로 코로나 차단에 나서는 의료진 노고 격려
  • 강직정 기자
  • 승인 2022.02.0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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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북구 주요현장 점검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31일 양일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방역 및 일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북구 주요현장 점검

[내외통신]강직정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31일 양일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방역 및 일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 시장은 30일 포항의 최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를 방문해 운영요원들을 격려하고,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 및 교통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북구보건소와 양덕한마음체육관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를 연이어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며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31일 아침 구룡포시장과 구룡포수협 위판장, 구룡포과메기 문화관을 연이어 방문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도 생업에 열중하는 상인들의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민경제와 민생 동향을 살폈다. 특히, 전통시장 및 관광지 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올바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남구보건소와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명절연휴에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매진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시청 종합상황실 및 당직실 등을 찾아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명절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민들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 맡은바 자리에서 코로나 예방 및 방역조치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14개 반 410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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