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지난 2021년 4월25일부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던 한강대학생 고 손정민군 의문사건을 대다수의 국민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세간의 뜨거운 관심사였다.
시간이 흐르고 해가바뀌어 2022년2월로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한강대학생 의문사건은 제자리 걸음이다.
사건당시부터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으로 한강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사건의 진실파악을 위해 불철주야 느낌이슈 채널을 통하여 늘 현장에서 보여졌던 유튜버 느낌이슈, 그는 이미 SBS.MBC.KBS등 많은 경연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유라(김유라), 가수공훈(이상훈) 등 많은 프로가수를 지도하고 이미 많은 곡들이 전국의 휴게소에도 발매되는 등 작곡과 편곡을 통하여 거의1천여곡을 작곡하고 노래하는 가요계에 잘알려진 음악고수이자 대중가요전문교수 스타작곡가 정음이다
그는 한강사건을 취급하면서도 꾸준히 창작활동에도 관심을 놓지않고 한강대학생 손정민군의 사연을 모티브한 작품을 고심끝에 발표하게 된다. 본지 기자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2월중에 트로트버전이 먼저 출시되고 3월초에 발라드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인 "반포대교 "는 발표전 사전공개버전임에도 이미 유튜브에서는 합산조회수가 수만회를 넘어서고 있을 만큼 또다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4월25일이 되면 한강사건도 벌써 1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동안 느낌이슈에서 청와대청원도 주도하면서 달려온 시간을 지켜본 기자는 가장 객관성을 유지하고 이 사건을 다루어온 작곡가 정음씨의 평소의 바른 인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금까지 헌신하면서 걸어온 삶의 발자취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사건의 진실이 꼭 밝혀지고 파악되기 위해서라도, 반포대교라는 신곡이 성공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반포대교
작사 정음
작곡 정음
1.
가슴속에 묻어 뒀나요
보낼 수 없는 그 사람~
천 만번을 불러 보아도
그 사람 대답이 없네
숨바꼭질 같은 세상
우정 때문에~
그렇게 가버렸나요
저~ 멀리 반포대교에
어둠이 찾아 올 때면
2.
달빛아래 숨겨 뒀나요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천 만번을 찾아 보아도
그 사람 보이지 않네
숨바꼭질 같은 세상
미련 남기고~
말없이 가버렸나요
저~ 멀리 반포대교에
어둠이 찾아 올 때면
당신이 보고 싶어요
당신이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