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15일)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정월대보름 부럼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럼을 비롯해 묵은나물·오곡밥·귀밝이술 등 정월대보름 절식(節食) 2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땅콩(100g, 3,000원), 피호두(100g, 5,500원), 달맞이 부럼세트(4만 8,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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