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아빠라는 이름의 힘’ 편에서 자선냄비 모금 봉사를 진행한 송일국씨와 삼둥이는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한 채 구세군 자선냄비의 상징인종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모금을 독려했다.
특히 삼둥이는 직접 만든 삼둥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함께 판매하기 위해 노래와 애교로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카드 판매의 수익금도 모두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훈훈한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자선냄비 모금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어 12월 31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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